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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17

2020. 03. 05/ 후지사와 SST(Fujisawa SST | 藤沢 SST) 오늘은 그동안 가고싶었던 후지사와 SST(Fujisawa SST | 藤沢 SST)를 방문하기로 했다. 이제 그리던 후지사와 SST에 도착했다. 그리고 나는 감탄했다. 중앙 광장에서는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놀고 있었다. 이후 파나소닉 기업과 관련해 후지사와SST가 어떤 위치인지는 "주식" 게시판에 포스팅 하겠다. 이것 또한 시간이 좀 오래 걸리겠지만 꼭 올리도록 하겠다. 이후 시부야로 향했다. 그리고 간 이치란라멘 처음 가봤는데 뭔가 돈코츠라멘 하나만 파는데가 체인점인데 가격이 꽤 돼서 조금 놀랐다 맛은 체인점 치고는 이런 맛을 내는게 조금 신기했지만 어쨋건 맛있게 먹었다. 카메이도역에 도착해서 도시락을 사러갔다 이후 집에 돌아오는 길에 300엔 도시락 가게에 들려서 치킨과 도시락을 샀다. 이렇게 오늘 .. 2020. 3. 11.
2020. 03. 04/ 불 푸루(Bull pulu)/ 야요이켄(弥生軒)/료고쿠역(両国駅) 오늘은 약속이 따로 없는 하루이기에 카페로 향했다. 언제나 나의 사랑 카메이도 역. 저번에 D씨랑 가와사키에서 먹었던 그 불 푸루가 알고보니 체인점이었다 한국에서도 흑당버블티를 자주 사먹었는데 알고보니 맛집이 매번 전철길에 있어서 좋았다. 그런데 너무 늦게 발견했다 심지어 매일 가는 길 바로 오른편이었는데 이후 카메이도역에 도착해서 야요이켄을 갔다. 정식은 가격이 좀 나가는편이지만 한국에 비하면 싼편이고 밥이 무한리필이기에 배불리 먹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일본 가정식이라서 먹을 때 따뜻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D씨 말로는 아침이 최고라는데 저번에 낫토를 실패하고나서 최고였는지 기억이 머리 저 멀리 어딘가로 없어져버렸다. 낫토는 강하다... 엑셀시올로 향했다 저번에 여기 다녀갔을 때 이게 콘센트인걸로 잘못.. 2020. 3. 10.
2020. 03. 03/ JR츠루미역(JR鶴見駅) 잠을 좀 많이 자고 일어나 빈둥대고 있었다 점심메뉴에 무슨 이렇게 맛있어보이는 볶음밥을 추가하는데 100엔 밖에 들지 않았다 아니 이나라는 대체 외식비가 왤케 싼건지 이러면 집에서 해먹으면 얼마나 돈이 덜드는거야 D씨 그리고 오랜친구 S와 셋이 약속이 있어서 츠루미역에서 보기로 했다 참고로 D씨는 몇달전에 알게되었는데 S와 친한 대학 동기였다 S는 내 중고등학교 동창에 일본유학을 가게되어 연락을 잠시 쉬고 있었는데 이렇게 인연이 다시 이어졌다. 저번에 D씨와 같이간 회/초밥집이 무려 반값세일을 하고있다하여 다같이 배터지게 먹으러 가기로 했다. 이후 다들 일본에서 4년 가까이 살면서 파칭코를 한번도 안가봤다기에 오히려 이번엔 내가 소개시켜주었다. 2020. 3. 5.
2020. 03. 01 아침겸 점심은 텐동으로 시작하였다. 이후 블로그에 작성할 주식글 자료 서칭 이번엔 도토루가 아니다 내사랑 카메이도역의 "EXCELSIOR"라는 도토루 계열사 카페이다. 그래서 심지어 와이파이도 DOUTER FREE WIFI 이런식으로 뜬다 카페에 있던 도중 계속해서 소방차 울리는 소리가 들렸는데 카페 바로 앞에 소방차가 무려 4대 구급차가 2대나 와 있었다 2020.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