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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17

2020. 02. 22/ Suki Pass/ 톤지루(豚汁) 기상시각 : 9시 30분 체크리스트 내일 할 일 앞으로 일기 앞부분에 간단한 과제를 추가한다. 어제 손가락에 수염이 박혔는데 도저히 안빠진다. 오늘도 긴시초까지 걸어가던 중 아점으로 텐동을 흡입 카메이도에서 긴시초까지 걸어가던 길 초등학교 앞 가는 길 버려진 집인지 낡은 집인지 모를 엄청 허름한 집을 봤다. 일본은 이런 빈집 문제가 골치라는데 이정도 번화한곳에 있으니 빈집은 아닌가...? 그리고 오늘도 도착한 도토루 긴시초점 원자재 공부와 일본어 공부가 끝나고 D씨가 주신 Suki Pass를 들고 오늘도 내사랑 스키야로 향했다. 스키패스는 200엔으로 구매해서 매번 먹을 때마다 70엔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그러니 3번 이상 사먹으면 이득! 오늘은 톤지루(豚汁)와 규동세트를 시켰다. 톤지루는 처음인데 음.. 2020. 2. 24.
2020. 02. 19/ 야요이켄(やよい軒)/ 가스토(ガスト)/ ufocatcher 오늘 꽤 일찍 일어났다. 7시 30분에 일어났고 조금 게으름을 피우다가 9시 반에 집을 나섰다. 오늘은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촬영하기위해 지하철을 타지않고 야요이켄(やよい軒)으로 향했다. D씨가 추천한 밥집을 드디어 갔다. 낫또를 처음 먹어봤는데 계랸이랑 같이 먹어서 그런지 비린데다가 청국장 콩을 그대로 먹는것 같아서 적응이 안됐다. 연어 한덩이를 제물로 받쳐 제사를 치른 나는 배고픈 배를 움켜지고 모스버거로 향했다. 밥을 다 먹고 오늘도 도토루에 가서 2시간 정도 천연가스 투자에 대한 정보를 정리했다. 이후 블로그에도 포스팅할 예정이다. 앞에 안내문은 너무 공부 오랫동안 하지는 말아달라는 말이다. 한동안 끼니를 거르고 살아서 그런지 그것에 대한 반동으로 흡입시즌이 다가온것 같다. 카페에서 나와 가스토(.. 2020. 2. 20.
2020. 02. 17 오차노미즈역에서 점심을 먹었다 어제도 텐동이었는데 오늘도 텐동이다. 오늘은 왠지 모르게 계속 배고파서 이것저것 주워먹었다 그러고 갔다와서 조금 피곤해서 졸았다. 그러고 역시 저녁은 규동이다 내일은 아침일찍 D씨가 추천한 가정식 식당에 가봐야겠다 2020. 2. 18.
2020. 02. 16 / 텐야(てんや)/ 스카이트리 / Tendon / Skytree / 아침에 일어나서 냉장고에 남아있던건 계란과 치즈 그리고 짜파구리 만드는데 스프만 썼기 때문에 면만 남았다. 그래서 이럴 때는 면 오믈렛! "오므면"이라고 하면 되려나 ㅋㅋㅋ 미국에 있을 때 친구네 집에서 잘 때 항상 아주머니가 해주시던 음식인데 생각나서 해보았다. 엇그제부터 텐동이 너무나 먹고싶었기에 텐야(てんや)를 찾았다. 밥을 먹고 적당히 공부할 수 있는 카페를 찾아보았다. 여기로 선택! 카페 사진 찍는걸 잊어서 안내문으로 대체! 300엔 이하 음료로 2시간 공부는 너무 혜자다...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가보았다. 2020.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