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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2020 2월 ~ 3월 도쿄 한달살이15

2020. 02. 17 오차노미즈역에서 점심을 먹었다 어제도 텐동이었는데 오늘도 텐동이다. 오늘은 왠지 모르게 계속 배고파서 이것저것 주워먹었다 그러고 갔다와서 조금 피곤해서 졸았다. 그러고 역시 저녁은 규동이다 내일은 아침일찍 D씨가 추천한 가정식 식당에 가봐야겠다 2020. 2. 18.
2020. 02. 16 / 텐야(てんや)/ 스카이트리 / Tendon / Skytree / 아침에 일어나서 냉장고에 남아있던건 계란과 치즈 그리고 짜파구리 만드는데 스프만 썼기 때문에 면만 남았다. 그래서 이럴 때는 면 오믈렛! "오므면"이라고 하면 되려나 ㅋㅋㅋ 미국에 있을 때 친구네 집에서 잘 때 항상 아주머니가 해주시던 음식인데 생각나서 해보았다. 엇그제부터 텐동이 너무나 먹고싶었기에 텐야(てんや)를 찾았다. 밥을 먹고 적당히 공부할 수 있는 카페를 찾아보았다. 여기로 선택! 카페 사진 찍는걸 잊어서 안내문으로 대체! 300엔 이하 음료로 2시간 공부는 너무 혜자다...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가보았다. 2020. 2. 18.
2020. 02. 14 / 도쿄 근교 여행 / 가와사키 여행 가와사키는 정말 멋있다. 川崎はすばらしい 도쿄 중심도 아닌데 이렇게 번화하고 멋있는 건축물들이 어우러져 있을줄은 전혀 몰랐다. 東京の中心でもないのに、こんなに賑やかで素晴らしい建築物が調和しているなんて、知りませんでした 사진은 요코하마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낮에 찍은 사진이지만 야경이 너무 예뻐 데이트 코스로 정말 좋은 것 같다. 写真は横浜の公式ホームページを参照して昼間撮った写真ですが、夜景がとてもきれいなのでデートコースにとてもいいと思います 쇼핑몰에 들리기 전에 D씨와 함께 야키니쿠를 먹으러 갔다. ショッピングモールに寄る前にDさんと一緒に焼き肉を食べに行きました 일본에서는 처음 먹어보는 무한리필 야키니쿠였다. 서민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는 말이 의아했지만 들어가니 바로 느낌이 왔다. 日本では初めて食べる食べ放題焼き.. 2020.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