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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2020 2월 ~ 3월 도쿄 한달살이15

2020. 03. 03/ JR츠루미역(JR鶴見駅) 잠을 좀 많이 자고 일어나 빈둥대고 있었다 점심메뉴에 무슨 이렇게 맛있어보이는 볶음밥을 추가하는데 100엔 밖에 들지 않았다 아니 이나라는 대체 외식비가 왤케 싼건지 이러면 집에서 해먹으면 얼마나 돈이 덜드는거야 D씨 그리고 오랜친구 S와 셋이 약속이 있어서 츠루미역에서 보기로 했다 참고로 D씨는 몇달전에 알게되었는데 S와 친한 대학 동기였다 S는 내 중고등학교 동창에 일본유학을 가게되어 연락을 잠시 쉬고 있었는데 이렇게 인연이 다시 이어졌다. 저번에 D씨와 같이간 회/초밥집이 무려 반값세일을 하고있다하여 다같이 배터지게 먹으러 가기로 했다. 이후 다들 일본에서 4년 가까이 살면서 파칭코를 한번도 안가봤다기에 오히려 이번엔 내가 소개시켜주었다. 2020. 3. 5.
2020. 03. 01 아침겸 점심은 텐동으로 시작하였다. 이후 블로그에 작성할 주식글 자료 서칭 이번엔 도토루가 아니다 내사랑 카메이도역의 "EXCELSIOR"라는 도토루 계열사 카페이다. 그래서 심지어 와이파이도 DOUTER FREE WIFI 이런식으로 뜬다 카페에 있던 도중 계속해서 소방차 울리는 소리가 들렸는데 카페 바로 앞에 소방차가 무려 4대 구급차가 2대나 와 있었다 2020. 3. 5.
2020. 02. 29/ 파나소닉 홈(パナソニックホームズ)/ Home X 오늘도 파나소닉 홈 모델하우스 방문이 있어서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얼마 전에 오시아게역(스카이트리역) 가는 길에 있던 작은 중화요리/라면집인데 뭔가 분위기 있어서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오늘 방문하게 되었다. 들어갔더니 노부부가 하고 있었고 할머님은 나이가 드신데도 불구하고 엄청 힘차고 밝은 목소리로 손님을 반겨주시고 동네 손님의 대화상대도 되어주시곤 하셨다. 정말 너무 평화로워서 몸둘바를 몰랐다 이세상에 이런 평화로운 분위기가 존재한다는게 정말 믿기지가 않았다 너무 행복했다 이후 스카이트리역에서 마고메역(馬込駅)까지 갔다 마고메(馬込) 지점에는 원하는 Home X 시설이 안들어가 있어서 시나가와 지점을 소개 받았다 드디어 영접 자세한 리뷰는 이후에 해보겠다 저녁은 야키니쿠로 마무리 했다. 이번에도 료고.. 2020. 3. 1.
2020. 02. 25 ~ 26/ 츠나시마 sst(綱島 sst | tsunashima sst)/ Tesla model X 계획된 기상시각 7시 30분 실제 기상시각 7시 30분 계획된 외출시각 9시 실제 외출시각 9시 계획된 일 실제로 한 일 D씨와 약속 O 츠나시마(Tsunashima(綱島)) SST 방문 O 가와사키 방문 O 블로그 정보글 하나 쓰기 X 집에서 나와 D씨를 만나기 위해 츠루미 역에 갔다. 가게 시작 시간은 11시 30분인데 11시에 도착해서 잠시 돌아다녔다. 그래서 들어간 곳은 홈 센터(ホームセンター)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주택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주택자재 및 공구를 판매하는 대형 점포가 있는 것 같다. 미국도 홈디포(home depot)이라고 해서 비슷한 부류의 창고매장이 있는데 들어가보니 생각이 났다. 이후 저번에 D씨가 추천한 혜자 회 정식을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하는 가게를 갔다. 이후 버스를 .. 2020.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