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수고대하던 도쿄대에 가는 날이다
D씨를 알게된 경로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앞으로 2년동안 도전하게될 학교이기에 비장한 마음으로 전철에 올랐다
일단 D씨는 합격자이기에 여러가지 서류를 제출하러 학교에 방문한것이고 나는 D씨의 도움으로 과거문을 받으러 들렸다
D씨가 잠시 분주하여 나는 도쿄대 안의 스타벅스에서 기다리기로 하였다.
그리고 일단은 점심시간에 가까우니 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그렇게 찾아간 가정식 식당 "모리가와"
조금 특별했던건 로스카츠와 히레카츠에 주는 소스가 달랐다
일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철학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과거문을 받기 위해 학교를 돌아다녔다
이후 모든 작업이 다 끝나고 우리는 놀러갈겸 아키하바로 향했다
가던도중 러브라이브 성지라고 불리는 장소에 도착했다
그리고 아키바 도착
여자친구가 중고로 가장 싼 마리오 카트를 구입하고 싶어해 사전조사 차원에서 이리저리 둘러봤다
오늘 D씨의 도움으로 많은 경험을 했기에 답례를 할 시간이 다가왔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찾은 안안(安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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