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좀 많이 자고 일어나 빈둥대고 있었다
점심메뉴에 무슨 이렇게 맛있어보이는 볶음밥을 추가하는데 100엔 밖에 들지 않았다
아니 이나라는 대체 외식비가 왤케 싼건지
이러면 집에서 해먹으면 얼마나 돈이 덜드는거야
D씨 그리고 오랜친구 S와 셋이 약속이 있어서 츠루미역에서 보기로 했다
참고로 D씨는 몇달전에 알게되었는데 S와 친한 대학 동기였다
S는 내 중고등학교 동창에 일본유학을 가게되어 연락을 잠시 쉬고 있었는데 이렇게 인연이 다시 이어졌다.
저번에 D씨와 같이간 회/초밥집이 무려 반값세일을 하고있다하여 다같이 배터지게 먹으러 가기로 했다.
이후 다들 일본에서 4년 가까이 살면서 파칭코를 한번도 안가봤다기에
오히려 이번엔 내가 소개시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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