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1 2020. 02. 16 / 텐야(てんや)/ 스카이트리 / Tendon / Skytree / 아침에 일어나서 냉장고에 남아있던건 계란과 치즈 그리고 짜파구리 만드는데 스프만 썼기 때문에 면만 남았다. 그래서 이럴 때는 면 오믈렛! "오므면"이라고 하면 되려나 ㅋㅋㅋ 미국에 있을 때 친구네 집에서 잘 때 항상 아주머니가 해주시던 음식인데 생각나서 해보았다. 엇그제부터 텐동이 너무나 먹고싶었기에 텐야(てんや)를 찾았다. 밥을 먹고 적당히 공부할 수 있는 카페를 찾아보았다. 여기로 선택! 카페 사진 찍는걸 잊어서 안내문으로 대체! 300엔 이하 음료로 2시간 공부는 너무 혜자다...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가보았다. 2020.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