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고쿠역(両国駅)1 2020. 03. 04/ 불 푸루(Bull pulu)/ 야요이켄(弥生軒)/료고쿠역(両国駅) 오늘은 약속이 따로 없는 하루이기에 카페로 향했다. 언제나 나의 사랑 카메이도 역. 저번에 D씨랑 가와사키에서 먹었던 그 불 푸루가 알고보니 체인점이었다 한국에서도 흑당버블티를 자주 사먹었는데 알고보니 맛집이 매번 전철길에 있어서 좋았다. 그런데 너무 늦게 발견했다 심지어 매일 가는 길 바로 오른편이었는데 이후 카메이도역에 도착해서 야요이켄을 갔다. 정식은 가격이 좀 나가는편이지만 한국에 비하면 싼편이고 밥이 무한리필이기에 배불리 먹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일본 가정식이라서 먹을 때 따뜻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D씨 말로는 아침이 최고라는데 저번에 낫토를 실패하고나서 최고였는지 기억이 머리 저 멀리 어딘가로 없어져버렸다. 낫토는 강하다... 엑셀시올로 향했다 저번에 여기 다녀갔을 때 이게 콘센트인걸로 잘못.. 2020.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