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gi Life82 2020. 02. 23/ 료고쿠역(両国駅)의 안안(安安)/ 요도바시카메라(ヨドバシカメラ) 기상시각 : 9시 30분 체크리스트 : X 며칠 전부터 계속 고기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했다. 그냥 고기가 아니라 숯불에 구워 겉은 담백하고 속은 촉촉한 고기가 먹고 싶었다. 이번에는 료고쿠역(両国駅)에 있는 안안(安安)에 갔다. 무한리필(타베호(食べ放題))도 1,900엔에 가능하지만 나는 생각보다 본전을 뽑을 수 있을 만큼 잘먹지 못한다. 그랬기에 조금 현명하게 밥을 먹어보기로 하였다. 정신없이 먹다보니 배가 불러왔고 적당히 먹었다 생각해 자리를 일어났다. 이제 대망의 마이크를 보기위해 아키하바라로 향했다. 그대로 요도바시 카메라로 향했다. 중독성 강한 CM송이 반겨주고 있었다. 여기서 조금 여담이지만 요도바시카메라(ヨドバシカメラ) CM송은 40년이 넘었다. https://www.youtube.co.. 2020. 2. 24. 2020. 02. 22/ Suki Pass/ 톤지루(豚汁) 기상시각 : 9시 30분 체크리스트 내일 할 일 앞으로 일기 앞부분에 간단한 과제를 추가한다. 어제 손가락에 수염이 박혔는데 도저히 안빠진다. 오늘도 긴시초까지 걸어가던 중 아점으로 텐동을 흡입 카메이도에서 긴시초까지 걸어가던 길 초등학교 앞 가는 길 버려진 집인지 낡은 집인지 모를 엄청 허름한 집을 봤다. 일본은 이런 빈집 문제가 골치라는데 이정도 번화한곳에 있으니 빈집은 아닌가...? 그리고 오늘도 도착한 도토루 긴시초점 원자재 공부와 일본어 공부가 끝나고 D씨가 주신 Suki Pass를 들고 오늘도 내사랑 스키야로 향했다. 스키패스는 200엔으로 구매해서 매번 먹을 때마다 70엔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그러니 3번 이상 사먹으면 이득! 오늘은 톤지루(豚汁)와 규동세트를 시켰다. 톤지루는 처음인데 음.. 2020. 2. 24. 2020. 02. 19/ 야요이켄(やよい軒)/ 가스토(ガスト)/ ufocatcher 오늘 꽤 일찍 일어났다. 7시 30분에 일어났고 조금 게으름을 피우다가 9시 반에 집을 나섰다. 오늘은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촬영하기위해 지하철을 타지않고 야요이켄(やよい軒)으로 향했다. D씨가 추천한 밥집을 드디어 갔다. 낫또를 처음 먹어봤는데 계랸이랑 같이 먹어서 그런지 비린데다가 청국장 콩을 그대로 먹는것 같아서 적응이 안됐다. 연어 한덩이를 제물로 받쳐 제사를 치른 나는 배고픈 배를 움켜지고 모스버거로 향했다. 밥을 다 먹고 오늘도 도토루에 가서 2시간 정도 천연가스 투자에 대한 정보를 정리했다. 이후 블로그에도 포스팅할 예정이다. 앞에 안내문은 너무 공부 오랫동안 하지는 말아달라는 말이다. 한동안 끼니를 거르고 살아서 그런지 그것에 대한 반동으로 흡입시즌이 다가온것 같다. 카페에서 나와 가스토(.. 2020. 2. 20. 2020. 02. 17 오차노미즈역에서 점심을 먹었다 어제도 텐동이었는데 오늘도 텐동이다. 오늘은 왠지 모르게 계속 배고파서 이것저것 주워먹었다 그러고 갔다와서 조금 피곤해서 졸았다. 그러고 역시 저녁은 규동이다 내일은 아침일찍 D씨가 추천한 가정식 식당에 가봐야겠다 2020. 2. 18. 이전 1 ··· 17 18 19 20 21 다음